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2 넵튠 (문단 편집) == 2차 대전에 개발 == 넵튠의 개발은 [[대서양]]에서 독일 해군의 [[유보트]] 부대가 [[연합군]] [[상선]]들을 마음껏 격침시키면서 휘젓고 다니던 시기에 이미 시작되었다. [[미 해군]]은 [[1943년]] 2월에 기존에 해상 초계기로 쓰고 있던 [[https://blog.naver.com/naljava69/220408000906|록히드 벤튜라]], 그리고 그것을 더욱 개량한 록히드 PV-2 하푼을 대체할 대잠초계기에 관한 소요를 제기했다. 이 요구에 응한 록히드 사는 자회사인 베가(Vega) 사에서 [[1941년]]부터 연구해오고 있던 모델 V146의 설계안을 제출했다. 마침 기술과 업무에 관해 협약 관계를 유지해오던 베가는 1943년 11월 30일에 록히드 사에 완전히 흡수 합병된다. V146는 [[1944년]] 4월 4일에 XP2V-1라는 해군 명칭 아래 원형기 2대를 만들 제작비를 지원받게 된다. 당시 미 해군항공대는 [[육군항공대]]의 [[B-24]]나 벤튜라 같은 [[폭격기]]들을 개조한 기존 초계기들이 속도나 항속거리 같은 비행 성능은 일정 부분 만족시키고 있었더라도, 육군에 비해 규모가 작은 육상 기지에서 정비와 유지 관리하기에 애로가 따른다는 점을 절감하고 있었고, 이를 개선시켜줄 것을 요구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넵튠은 엔진을 통째로 들어내고 교체하는데 30분이면 충분했고 무장 탑재작업도 훨씬 간편해졌다. 그밖에도 대부분 해상비행할 기체였던 탓에 바다위에 추락하면 부력을 유지해 가라앉지 않게끔 배려된 밀폐 격벽 구조도 적극적으로 도입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